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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심규선)의 위안의 메시지가 통했다.

지난 5일 발매한 Lucia(심규선)의 정규3집 앨범 <Light & Shade chapter.2>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받았다며 호평이 이어졌다.

앞서 Lucia(심규선)는 자신의 SNS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의 메시지를 주고자 했다고 밝힌바 있다. Lucia(심규선)의 의도가 통한 것.

특히 가요계에서도 Lucia(심규선)의 새 앨범이 언급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요즘 들은 어떤 노래보다 더 위로가 되네요”라는 글을 남겼고, 이어 그룹 f(x)의 루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cia 언니 화이팅”이라고 언급해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산에서 제가 너무 아끼는 동생 소수빈이!!”라며 “힐러인줄 제가 넘 좋아하는 목소리 간만에 노래 추천”이라며 소수빈이 듀엣으로 참여한 수록곡 ‘사이’에 대한 추천사를 보냈다.

한편, 정규 3집 <Light & Shade chapter.2>를 발매한 Lucia(심규선)는 오는 12일 음감회를 가지며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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